광우병

    촛불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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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유의 대통령

    전국적으로 촛불문화제가 크게 열렸다. 광주에서는 광주역에서부터 촛불행진을 벌인 후, 금남로를 차지하고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오늘도 광주에서는 진압경찰 없이 교통통제하는 의경들만 배치되었다. 진보신당 칼라TV의 생중계를 보니까, 서울에서는 이 시각까지 곳곳에서 경찰과 시민들의 충돌이 빚어지고 있다. 밀려드는 인민들에게 경찰은 물대포를 쏜다. 대통령 잘못 뽑은 죄의 대가가 크다. 2MB는 정녕 인민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영어가 아닌 한국말이라서 못 알아듣는 건가? 초등학생들에게까지 욕 얻어먹는 초유의 대통령, 처량하다 처량해. 오늘 찍은 사진 중 3컷을 엄선해서 사진블로그 photo21에 올렸다.

    국민소송 청구인단이 됩시다!!

    민변에서 '협상무효 고시무효 국민소송 청구인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인적사항 적고 소정의 참가비 입금하면 됩니다. 6월2일까지 마감이라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널리 널리 퍼뜨려주세요. 국민소송 청구인단 참가하기

    혼낸 적 없는데....

    혼낸 적 없는데, 사진이 즉각 도착했다. 고수 박성배씨는 '사진 언능 안 주면 혼낭께'라고 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바람직한 현상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고수에게 위협(?)이 되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ㅎㅎㅎ *피켓 : copywriter 조원종 / 대필(?) 이지혜

    그 많던 학생들은 어디로 갔을까?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관한 장관고시가 단행되었다. 오늘 촛불집회에는 중고등학생들의 참여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초기에 절대적 다수를 차지했던 학생들은 나오지 못했다. 학교에서 '협박'이 대단한 모양이다. 촛불집회가 훌륭한 교실이라는 사실을 학교만 모른다. 교육이 스스로 교육을 포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