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 라이딩을 바라지는 않지만, 멋지다. 내가 찜 해놓은 자전거다. 알톤의 알로빅스 500. 10개월 카드할부로 결제하면 월 2만원도 안된다. 한달치 버스요금보다 훨씬 싸다. 언제 지를까나...한편 현재 베란다에서 장기 휴식을 하고 있는 나의 잔차는... 엄청 차이 난다.. ㅠㅠ
자전거 헬맷을 샀다. 네이버 카페 '자출사'(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서 무척 싼 값에 공동구매를 하길래 일단 질렀다. 잔차는 철티비에서 유사MTB로 업글하려고 요즘 안달이 나고 있는 중이다. 몇 주일째 베란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철티비는 새 잔차를 구입하면 팔 작정이다. 아래 사진은 지금까지 나의 애마였던 철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