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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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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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이 나


오늘 저녁에 참으로 간만에 라이딩을 다녀왔다.
자출사 회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너릿재로 고고싱!
땀을 잔뜩 흘리고 올라가서 밤하늘에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에 감탄하며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식혔다.
역시 너릿재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성지 1호다.

집에 와서 샤워하고 미숫가루 한사발 마시고 복숭아 하나 깎아 먹고 선풍기 바람을 쐬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몇 개 줄었다. ㅋㅋ
일찍 자고 내일도 열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