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투표

    누군가는

    "누군가는 그들 편에 서 있어야 한다" 내가 한명숙, 유시민이 아니라 노회찬, 심상정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 중 하나는, 노와 심이 우리에게 '누군가'가 되어줄 사람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선거는 확실한 편가르기다. 주저없이 노동자를 말하고, 당당하게 노동자의 편에 서 있는 후보가 누구냐. 이런 게 중요하다. 되냐 안되냐 하는 당선 가능성이나, 닥치고 반MB 따위보다는 확실한 '누군가'를 가려내는 것이 우리 삶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원문보기 >>>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932 삼성전자와 IBM & 죽음과 침묵 고 박지연씨를 생각하며…"누군가는 그들 편에 서야 한다" 며칠 전 가까운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