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드라이브

    부모님과 바람 쐬고 왔다. 명절 치르느라 수고한 어머니와 공부하느라 수고하는 나를 위해 아버지가 나섰다. 나주에 있는 드라마 촬영지 -> 무안 남악 신가지 -> 목포 -> 영광 백수해안도로 촬영지는 역시나 돈(어른 입장료 3천원) 내고 갈 곳이 안된다. 드라마의 인기 탓인지 주차장에서 한참 먼 곳부터 정체가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