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성희롱

    딴지에 등극하다

    오늘 새벽에 잠 못 자고 분기탱천하여 후다닥 날려 쓴 글이 딴지일보 메인에 등극하였다. 써놓고 보니 썩 마음에 들지 않고, 논지도 애매하고, 잘못된 내용도 보이는데 뭐 몇몇 댓글과 답글에서 지적받았으니까 괜찮다. 솔직히 딴지독투하면서 게재될 거라 생각 안한 바 아니다. 왜냐, 게재하라고 작심하고 썼으니까. ㅋㅋ 여하간 실제로 메인에 등극하고나니 기분 괜찮네. 근데 역시 딴지는 글에 손 안대는구나. 제목부터 본문까지 그대로 올렸네. 중간중간에 끼워넣은 사진들은 누가 골랐는지 몰라도 좀 성의 없어 보이긴 하다. 문제의 글을 보시려면 클릭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