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Chest

    Community Chest

    이 가구의 이름은 'Community Chest'다. 사진 보고 무릎을 치고, 이름 보고 키득거렸다. 재미있는 건 각 chest의 모양과 크기만 다른 것이 아니라 손잡이가 모두 다르다는 점. 어디에 뭘 넣어놨는지 기억이나 할 수 있을까. 살면서 하나씩 열어보는 것도 재미있겠는 걸. 나중에 만들어봐야지. 음... 중간에 두세 군데 정도 빈 공간으로 두고 작은 화분 넣어 두면 더 이쁠 것 같다. 그리고.... 각 Chest들을 완전 고정하지 말고, 조립식으로 해서 가끔씩 커뮤니티 구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chest 대신에 'Community bookcase'로 만들어도 좋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