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 낙지찜, 그리고 촬영
diary

산행 후 낙지찜, 그리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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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이와 무등산에 다녀왔다.
날씨가 봄날을 방불케할 정도로 따뜻해서 산행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산행을 하고 전대 후문으로 갔다.
성욱이 형이 밥을 쏜다기에!
용선이를 태우러 온 강숙이도 함께 낙지찜을 먹었다. 물론 소주도 곁들여서.
이 글을 쓰는 지금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쩝쩝...
후문 체육공원에서 성욱이 형이 나의 라이딩 모습을 여러 컷 찍어줬다.
자전거 타는 내 모습을 찍을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해결했다.
성욱이 형, 다음엔 백통으로 부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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