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Beatles-A-Rama

    Beatles-A-Rama는 비틀즈 음악을 24시간 들을 수 있는 인터넷 라디오방송 같은 웹사이트이다. 비틀즈 음악만 틀어주는 건 아니고, 다른 가수의 노래도 중간에 끼어 있긴 하다. 여하간 심심할 때 또는 음악 선곡해서 재생하기 귀찮을 때 접속해서 들으면 괜찮을 것 같다. 추천! 노래가 끝나면 광고 멘트가 나오긴 하는데, 짧으니까 거슬릴 것까지는 없다. 현재 재생중인 곡의 제목도 친절하게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비틀즈의 새로운 사운드

    사진 맨위 오른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1. Please Please Me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2. With The Beatles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3. A Hard Day's Night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4. Beatles For Sale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5. Help! 6. Rubber Soul 7. Revolver 8.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업데이트된 1987년 라이너 노트와 폴 맥카트니의 NEW 인트로) 9. Magical Mystery Tour 10. The Beatles (White Album) (2CD) 11. Yellow Submarine (오리지널 US 라이너 노트 포함) 12. Abbey Ro..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Hey Jude'가 최고!

    비틀즈의 음악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갖게 했다. 감독은 누구인지, 출연배우들은 어떤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솔직히 내가 가진 기대가 작품성이나 새롭게 편곡된 비틀즈 음악을 향한 것이었다고 보긴 어렵다. 어떤 영화가 탄생했을까 하는 평범한 궁금증이 기대의 태반이었다. 이 영화는 비틀즈 음악 33곡에서 캐릭터와 스토리의 모티브를 가져왔다. 비틀즈는 60~70년대의 시대적 상황을 가장 대중적으로 노래할 줄 알았다. 상업적인 것이 곧 대중적인 것이 되기 십상이라는 점에 비추어, 비틀즈의 대중성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비틀즈의 음악이 그렇듯, 영화 도 사랑과 젊음, 시대의 혼돈과 아픔, 부조리를 다룬다. 영화는 모든 면에서 비틀즈에 충실하다. 사랑으로 세상의 고통과 아픔을 치유하려고 했..

    Let It Be / Beatles

    Let It Be / Beatles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내가 어려운 시기를 만나면 성모 마리아께서 내게 다가와 지혜의 말씀을 해주시지 그대로 두거라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내가 암흑같은 시간을 보낼 때에도 마리아께서 바로 내 앞에 서서 지혜의 말씀을 해주시지 순리에 맡기거라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