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산행 후 낙지찜, 그리고 촬영

    용선이와 무등산에 다녀왔다. 날씨가 봄날을 방불케할 정도로 따뜻해서 산행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산행을 하고 전대 후문으로 갔다. 성욱이 형이 밥을 쏜다기에! 용선이를 태우러 온 강숙이도 함께 낙지찜을 먹었다. 물론 소주도 곁들여서. 이 글을 쓰는 지금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쩝쩝... 후문 체육공원에서 성욱이 형이 나의 라이딩 모습을 여러 컷 찍어줬다. 자전거 타는 내 모습을 찍을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해결했다. 성욱이 형, 다음엔 백통으로 부탁해요~~ ㅋㅋ

    비엔날레에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8일, 잔차를 타고 들른 비엔날레에서 성욱이 형이 찍어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