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사

    법률에 규정된 자전거 통행방법

    자출사(자전거로출퇴근하는사람들) 카페에 올린 글이 필독자료에 등재되었다. http://cafe.naver.com/bikecity/335526 보도 위에 설치된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가 사실상 자전거도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보행자와 자전거가 좁은 보도 위에서 뒤섞여 다닐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이미 자전거에 대한 몰이해이고,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써 인정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보도 위에서 버젓이 자행되는 자동차들의 불법 주정차와 물건 적치 등은 자전거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교통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도로로서 의미 있는 자전거전용도로는 거의 찾아볼 수도 없지요. 그래서 많은 라이더들이 차도로 주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얕은 법률지식으로는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마에 속하고 차도로 다..

    여수팀과 라이딩

    2007년 10월 28일. 광주까지 원정 오신 여수 회원님들과 함께 어제 너릿재 야간 컵라면 라이딩에 이어서 오늘도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이렇게 돌았습니다. 광주천 음악분수대-> 무등산 전망대-> 4수원지-> 충장사-> 호수생태공원-> 소쇄원 입구-> 광주댐-> 고서 4거리->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관방제림-> 음악분수대로 복귀 총주행거리 70km.

    자출사 일요아침운동

    2007.10.21 염주동 우리집 -> 거북선레스토랑(일곡지구) -> 패밀리랜드 -> 용전입구 -> 5.18묘역 -> 동광주요금소 -> 청옥동 -> 4수원지(청풍쉼터) -> 충장사 -> 광주댐생태공원 -> 소쇄원 -> 담양군 남면 -> 화순온천(금호리조트) -> 대덕삼거리 -> 담양군 대덕면 -> 담양군 창평면 -> 고서사거리 -> 5.18묘역 입구 -> 각화사거리 -> 말바우 사거리 -> 전남대 왕복 90km. 산을 세 번 오르락 내리락.... 삶은 오리알 1개, 연양갱 1개, 묵은 지와 두부+동동주, 원조창평국밥 들녘의 나락은 무르익었다. 황금벌판이 따로 없다. 여기저기서 추수작업이 한창이다. 자연의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지만, 생활의 풍경은 녹녹지 않은 법. 쉬운 낭만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광주 자출사 수다모임

    9월 19일, 광주 자출사 수다모임. 조대 후문 어느 고깃집.

    변적사는 살아 있다!

    아래 배불뚝이 변적사 회장님의 후기를 본 변적사 회원들은 경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관대하신 회장님께서는 일반 회원들은 꿈도 꾸지 못하는 나홀로일요아침변꼬적시기라이딩을 다녀오셨습니다. 회장님의 모범에 닭똥같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것도 잠시. 변적사 회원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 하는 자괴감에 마우스조차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변적사 회장님의 무한한 은혜를 입은 우리 회원들은 부끄러움을 딛고 떨쳐 일어섰습니다. 갈치사탕 총무님의 결의에 달빛잔차,완종옵하,조원종,원종이,완종이형,원종옵하,조완종,완종이,웬종옵하,웬종이형, 그리고 조달구지님이 동참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로 변적사 신입회원 가입을 신청한 오장군도 함께 하였습니다. 일곡동 거북선레스토랑->용전->5.18묘역->4수원지를 왕복하는 약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