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사

    함평 장어구이 라이딩

    8월 15일. 자출사 함평 장어구이 라이딩

    너릿재 옛길 업힐 8분대 진입

    8월10일. 블루네임의 너릿재 옛길 야간 라이딩 번개. 너릿재 옛길 업힐에서 9분대를 깨고 드디어 8분대 진입. 광주 자출사 최고의 짐승이라고 하는 토스트님이 7분대. 허벅지 근육이 터질 것 같고, 심장은 목구멍 바깥으로 튀어나올 것 같고, 온몸에 땀이 강이 되어 흐르고, 입가에는 침이 질질.... 다음 목표 7분대 진입을 위하여 토할 때까지 페달링하는 거다!

    너릿재 야간 라이딩

    7월 27일. 대장군의 너릿재 번개에 다녀왔음. 위 사진에는 내가 없음. 내가 찍었기 때문. 역시 자전거는 떼로 타야 재미있음.

    순창 메기매운탕 라이딩

    7월 17일. 아침 9시. 광주천 원형광장 다리 밑. 몇몇의 짐승들이 어슬렁거리기 시작. 그 주변에는 또 몇몇의 인간들이 배회. 9시 30분 쯤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합류한 분들도 계시고. 담양을 거쳐 24번 국도를 타고 순창으로 갔습니다. 담양을 지나서부터 업힐과 다운힐이 반복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오늘 최장거리 라이딩이었습니다. 왕복 100km 정도 될까요?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메기매운탕, 맛이 끝내줘요! 오늘 짐승과 인간이 함께 한 라이딩이었습니다. 짐승들에게는 인륜이란 것이 없지요. 오직 본능만 있습니다. ㅋㅋ 애초에 인간과 함께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오늘 라이딩 주관하신 쥐약님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대전에서 오신 바비님과 밍구탱이님, 만나서 반가웠고 잘 돌아가시길... 그리고 ..

    담양 라이딩

    7월15일. 오늘 일요 아침운동에 참석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간밤에 배가 아프더니 화장실을 몇번 들락날락하는 바람에 잠도 설치고... 어제 저녁에 먹은 한방삼계탕에 무슨 문제가 있었나... ㅎㅎㅎ 결국 일어나니 9시 30분. 아침운동은 포기하고 일단 자출사에 접속. 모임 게시판을 보니 옵티민님이 담양 라이딩 번개글을 올리셨더군요. 일단 참석 댓글 달고, 거북선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참가자 : 옵티민, 구름, 달빛잔차 3명. 지난 정모 때 갔던 농로를 달리고 싶었으나, 길을 잘 모르겠더군요. 게츱이님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려다가 게츱이님 번호로 통화버튼을 누르면 핸드폰 배터리가 방전되는 현상이 있어서 안 했습니다. ㅋㅋㅋㅋ 두 분의 타이어가 로드타이어라서 그냥 13번 국도 타고 갔습니다. 새로 난 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