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은 시를 만들고... 거꾸로 매달려서라도, 보일 듯 말 듯 희미한 줄이라도 붙잡고 기어올라야 하는 거. 그게 인생이려나.... 그래. 줄이라도 있으면 다행이 아닌가! 언젠가 튼튼한 동아줄 기대해볼만 하지 않은가! 해 저문다.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2006년 7월 21일. 담양. diary 2006.08.01
블로그 시작 블로그를 시작한다. 2004년부터 운영해온 홈페이지는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한다. 좀 더 자유롭게, 좀더 편안하게, 좀더 착실하게. 블로그를 운영할 것이다. 메뉴도 대폭 축소했다. 좀더 안정이 되면 대대적인 홍보를 할 생각이다. diary 2006.08.01